[사랑특허 영상프로젝트] Ep 04 해외특허 이 정도는 알고 하자 -PCT, PPH, 우선심사

안녕하세요 사랑특허 박소현 변리사입니다.  오늘은 해외특허를 진행할때 이 정도를 알고 진행하자라는 주제로 팁을 드려보려고 합니다.  국제특허출원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국제특허출원이라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고 싶어요. 가끔 국제특허라고 하니까 국제적으로 전 세계에 한번에 특허가 생긴다라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. 국제 특허 출원이잖아요. PCT 출원의 특징은 조약에 가입한 국가에 한번에 출원하는 신청했다는 의미에 불과하고요. 실제로 절차를 진행하면서…

[특허로 브랜딩하라] 북콘서트 후기 (2022. 1. 13 @제이크이미지연구소)

지난 목요일 소수 초대손님을 모시고 작게 북콘서트를 했습니다. 원래는 위워크나 스파크플러스 같은 공유오피스 공유공간을 대관해서 큰 행사로 만들고 싶었는데 시절이 시절이라 외부행사 대관은 하는 데가 없더라구요. 가능한 곳은 강의장이나 세미나실 뿐인데, 저는 강의식으로보다는 노래와 재미가 있는 북콘서트로 하고 싶었거든요. ​ 그래서 궁리 끝에 아는 분 스튜디오를 빌려서 소수만 초대하고 대신 모든 분들께 역할을 드리고 멋진…

[특허로 브랜딩하라] 박소현 변리사 2번째 책, 22/1/3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.

<책소개> 특허는 기술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제도지만 특허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기술보호보다는 기술공개를 통한 전체 산업발전에 있다. 그 결과로 요구하는 진보성이라는 특허성을 갖추기 위해 기업은 기술력을 더더 높일 수 밖에 없다. 이렇게 기술력은 자꾸 높이다보면 자연스레 제품의 시장경쟁력이 확보된다. ​ 또, 어떤 기업이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면 그 기업의 기술력도 상당 부분 담보된다. 특허가 제품과 기업의 브랜드…